후기/리뷰

요즘 비싼 물가에 리들 마켓이 알디만큼 저렴하다길래 다녀와봤어요.
처음가보는거라 가격 비교는 안하고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 암튼 다른곳보다 싸다고 하니 믿고 
주섬주섬 이것저것 주워담으며 간간히 사진도 찍어봤어요. 

알디처럼 독일계  마켓이라고 하네요.
독일, 유럽에선 저렴한 실용적인 마켓으로 통한다고해요.

마켓팅이 전략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낮은 가격” 'Suspiciously low-priced groceries'  문구로 나가는 전략이라
믿고 구매하실 만 합니다. ^^



입구쪽에 봄이라 식물들로 전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빵 코너~ 
빵순이는 와~ 하면서 놀라며 봤어요. 
알디에는 없는 빵코너...하나하나 종류별로 담고 또 담고.
BOGO 세일로 신나게 담았어요.
도넛부터 프레첼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요.











씨푸드 코너.. 냉장고 엄청 깔끔해요.




프랑스 홍합이 있길래 하나 사봤어요. 위 사진의 파란색 포장박스예요.

고기코너


고기 옆쪽으로는 소세지가~
독일 마켓 답게 소세지 종류가 많았는데 소세지 사느라 자세히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리곤 중요한 와인 섹션
유명하다는 맥주코너는 자세히 못봤네요.
다음에 갈땐 와인과 맥주 공부를 해서 맛난걸로 사와야겠어요.



가까운곳에 리들마켓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요즘은 점점 물가가 비싸져서 요런 저렴한곳만 찾아 다니게 되네요.
근데 많이 사게 된다는 함정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