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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가르마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

뷰티/패션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많이 생기는 탈모.

가르마를 타면 텅 비어 보이는 정수리에

걱정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가르마 탈모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 알려드려요!

 




 



나에게 최적의 가르마 방향과 비율을 찾아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 가르마를 고수해왔다면

주의하셔야 해요!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요.

가르마는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젖은 머리 그대로 출근하거나



숙면을 취한다면...?

큰일 나요...!!

젖은 머리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세균이 번식해 염증과 냄새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비를 맞았거나 머리를 감고 난 후에

머리가 젖었다면 바로바로 말리세요!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각질이 생길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두피를 건조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랍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으며

두피와 드라이기는 1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말리는 것이 좋아요.




 



하루쯤(사실 이틀, 삼일..) 안감는 다고

뭐 큰일 나겠어~? (큰일 나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두피 청결은 필수!

하루 동안 쌓인 각종 노폐물은

두피에 자극을 줘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요.

머리는 아침보다는 외출 후, 저녁에

탈모 전용 샴푸를 이용해

깨끗하게 감는 것이 좋으며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머리가 젖은 상태로 잠들지 않도록

꼼꼼하게 말려주세요!




 



에이, 설마 나에게도 탈모가...?

부모가 모두 탈모가 있으면

자녀에게도 80% 정도의 확률로 유전될 정도로

가족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유전 가능성이 있다면 더욱더 신경 써야 해요.

특히 요즘은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심상치 않게 탈모가 일어나고 있어

심각한 콤플렉스가 되기도 하는데요,

평소 생활습관에 좀 더 관심을 두고,

탈모가 의심될 경우 더 늦기 전에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탈모가 우려된다면

펌이나 염색은 넣어두세요~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두피에 자극을 주거나

모발이 약해지는 것도 탈모로 이어지는

원인 중 하나예요.

특히 두피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는

독한 염색을 자주 할 경우

탈모를 피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자주 편의점 간편식으로 때우거나

편식,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이 불균형해질 경우에도

두피에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모발과 모근이 약해져 쉽게 끊어지거나

탈모가 진행될 수 있어요.

또 콜레스테롤은 탈모 유전자를 자극하기 때문에

인스턴트로 때우는 식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아요.

건강한 모근과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서리태, 해조류, 흑임자, 견과류 채소 등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 영자 미식회 추천메뉴처럼

서리태 콩 국물 한 사발 할까 봐요~!


발그레 히히

 


그럼, 여러분...!

이제 나쁜 생활습관 꼭 신경 쓰셔서

소중한 머리카락 지키실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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