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속 '이것'을 보면 오장육부 건강 진단 가능하다!
건강/다이어트
우리 얼굴에
숨어있는 '이곳'을 보면
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혀를 자세히 보세요!
혀의 상태로 병의 유무나
증상을 진단하는 방법을
설진이라고 하는데요.
혀의 색, 두게, 기울기를 보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혀가 소화기관, 심장, 호흡기관 등의
건강 상태를 위 그림과 같이 나타낸다고 봅니다.
먼저, 혀 속 설태로 보는
건강을 알아봐요!
짙은 설태는 음식물 찌꺼기,
죽은 세포, 세균, 곰팡이가 남은 상태입니다.
하얀 설태는 몸에 찬 기운이 심할 경우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 백태가 짙다면
소화 장애를 의심해야 하며,
속 쓰림까지 동반할 시 위궤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노란 설태는
몸에 열이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오장에 열이 많고
허약한 경우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변비나 간 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흑태가 보인다면
열이 극단적으로 쌓인 것으로
병이 위중한 상태라고 해요..!
흑태가 있다면
심한 입 냄새가 나고
침 진액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혀 기울기로도
건강을 진단해볼 수 있는데요.
만약 혀가 기울어졌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해요!
t자를 기준으로 비정상의 혀는
많이 기울어진 것을 알 수 있어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으로
어눌한 말과 휜 혀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고 해요.
사람마다 두께가 다른
근육으로 이루어진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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