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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해외서 질병 걸리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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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방청 119응급상담서비스 제공…작년 2586명 이용

한국 소방청은 작년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통해 해외에 있는
국민 2586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 여행자, 유학생, 원양 선원 등
재외국민에게 응급의료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질병이 생기거나 부상할 경우 전화나 이메일, SNS로 문의하면
응급처치법, 약품 구입과 복용 방법, 현지 의료기관 이용 방법, 환자의 국내 이송 절차 등을 알려준다.

구급상황관리사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365일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근무하며 대응한다.

이용자는 홈페이지(http://119.go.kr), 카카오톡플러스(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전화(+82-44-320-0119),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재외국민 서비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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