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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힐링을…세계 유명 정원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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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가 튤립인 네덜란드.
매년 4월이면 튤립을 보려고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쾨켄호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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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인정받는 이바라키현의 가이라쿠엔은 아름다운 매화를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일본 하면 벚꽃이 떠오르지만, 도쿄 근교인 미토시에 위치한 이 정원은 매화나무 3천 그루가
2월 말 즈음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제126회 ‘미토 매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한 군데 모이는 행사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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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근교 작은 마을 지베르니에 위치한 클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은 수련으로 유명합니다.

인상파 화가이자 정원사이기도 했던 모네가 직접 가꾼 이 정원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정원 중 하나가 됐습니다.
일본식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한 ‘물의 정원’을 가득 채운 수련은 6월부터 개화해 7~8월 즈음 절정에 이른답니다.
특히 모네 작품에 등장하는 ‘푸른 수련’이 인기인데, 오전에 피고 오후에 지기 때문에
이를 보려고 아침부터 서둘러 정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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