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당면 1줌반

당근 약간

파프리카 약간

목이버섯 1줌

양파 1/2개

부추 약간

잡채용 돼지고기1줌

[고기밑간]

다진마늘 1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미림(맛술) 2작은술

후추 약간

[잡채 양념]

간장 10큰술

물엿(올리고당) 20큰술

목이버섯은 물에 살짝 불려서 사용할꺼예요
물에 버섯을 한줌정도 넣어서 불려주세요

잡채용 고기에는 밑간을 살짝 했다가 볶아줄꺼예요
다진마늘, 간장, 참기름 1작은술씩 넣어주고
미림 2작은술, 후추 약간 넣어 20분정도 밑간해줬어요

부추, 양파, 당근, 파프리카등의 야채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야채는 취향대로 준비하셔도 좋아요 🙂

당면은 끓는물에 11분 삶아주는게 맛있는 잡채 만드는 포인트예요 !

당면이 삶아지는 동안에 부추를 제외한 나머지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따로 볶아서 준비해주세요

당면은 11분이 지나면 바로 채에 걸러
찬물에 헹궈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바로 당면에 양념을 입혀줄껀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간장과 물엿은 1:2 비율로 넣어주시면 되요
당면이나 야채의 양에 맞게 비율을 조정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간장 10큰술, 물엿 20큰술 정도로 넣어줬어요

양념이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준비해두었던 당면을 넣어주고

카놀라유를 4큰술 정도 둘러주세요 ~
그래야 당면끼리 서로 달라붙지 않고 불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센불로 양념이 졸아들때까지 저어가면서
당면에 색을 곱게 입혀주시면 된답니다 ~

당면의 양념이 어느정도 졸아들면 큰 양푼이나 그릇에 넣고
한김 식혀준다음 미리 준비해두었던 야채와 고기를 전부 넣고
골고루 맛있게 비벼주시면 된답니다 ~!!

저희 신랑은 당면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저는 당면보다 야채랑 고기를 더 많이 넣어줬는데요
이렇게 하니 훨씬 맛있게 잘 먹는것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