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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서 최고의 톱모델이 된 여자

작성일
2024-01-15 08:46









아둣 아케치
1999년생
호주
178cm

수단 난민 출신으로, 7~8살까지 피난 캠프에서 살았다
모델로 데뷔하기 전,
어머니에게 꼭 성공해서 집을 사드리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결국 성공해서 가족에게 집을 장만함




레전드 모델 나오미 캠벨이
아끼는 후배라고 인정할 정도로
실력과 비주얼 모두 인정받음





또한 유엔난민기구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난민들에게도 꾸준히 도움 주는 중








최근엔 남동생도 모델 데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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