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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앓고 있다…‘역대급 폭염’의 경고, 이제는 뉴노멀?

작성일
2025-07-01 07:39

40도 넘는 기온에 수천 명 사망 우려
전 세계 폭염·산불…기후 위기 ‘비상’


🔥 유럽에서 미국까지…온열질환·사망자 급증

2025년 여름, 전 세계가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극심한 폭염과 산불이 반복되며 인명 피해가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유럽 주요 국가 기온 섭씨 40도 돌파

  • 폭염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 수 4,500명 이상 예상

  • WHO “수만 명 불필요한 사망 가능성”

실제 지난해 기준, 유럽 도시 854곳에서 매년 17만 명 이상이 폭염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미국도 예외 없다…20개 이상 도시 기온 신기록

미국 역시 한여름 **‘폭염 비상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보스턴의 기온은 39도에 달했고, 중서부부터 동부 해안까지 최고 기온 신기록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잠시 식은 듯 보이지만 폭염은 다시 찾아온다”고 경고했습니다.


📉 폭염, 이제는 일상이 된다?

WHO 소속 기후 전문가 곤잘레스는 말합니다.


“폭염은 이제 **이례적인 사건이 아닌 ‘뉴노멀’**입니다.
더 이상 ‘올지 안 올지’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가 문제입니다.”


기후 변화는 이미 눈앞의 현실이 되었고,
전문가들은 “지구의 기상이 미지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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