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기요사키 태세전환 "금값 반토막 날 것"
작성일
2024-02-15 20:28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금 투자자들을 경고하고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X)를 통해 "금 가격이 높은 확률로 온스당 1,200달러 아래로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과는 반대로 비트코인과 은 가격은 앞으로 상승 추세를 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 은,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기요사키는 지난해 수차례 금 투자를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금 가격이 온스당 2,100달러를 돌파한 뒤 3,7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어듦에 따라 금 강세론 전망도 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로버트 기요사키는 연준에 대한 맹비난도 이어갔다. 그는 연준을 '범죄 집단(Criminal Organization)'에 비유하며 "미국 경제를 파괴하고 중산층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곳이 바로 연준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을 가볍게 듣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연준을 신뢰하느니 차라리 비트코인을 믿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X)를 통해 "금 가격이 높은 확률로 온스당 1,200달러 아래로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과는 반대로 비트코인과 은 가격은 앞으로 상승 추세를 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 은,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기요사키는 지난해 수차례 금 투자를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금 가격이 온스당 2,100달러를 돌파한 뒤 3,7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어듦에 따라 금 강세론 전망도 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로버트 기요사키는 연준에 대한 맹비난도 이어갔다. 그는 연준을 '범죄 집단(Criminal Organization)'에 비유하며 "미국 경제를 파괴하고 중산층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곳이 바로 연준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을 가볍게 듣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연준을 신뢰하느니 차라리 비트코인을 믿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체 0
전체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