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과 이미 살림 합쳤다…"예비신랑이 너무 좋아해"
작성일
2025-09-17 07:00

▲ 출처| 신지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신지와 문원이 결혼을 앞두고 이미 한집살이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 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오프닝에서 제작진을 만나 "사실 집 공개 처음이라 떨린다. 내 집 공개도 처음이지만 신혼 집을 공개하는 거잖아. 너무 떨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쩌다보니 들어와서 오른 쪽이 예비 신랑의 드레스룸이다"라며 문원의 드레스룸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드레스룸은 문원의 옷과 신발로 꽉 차 결혼에 앞서 이미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이사 당일 코요태 행사 이슈로 문원이 혼자 이사를 했다고도 밝혔고, 본인은 이사 다음 날 정리를 했다고 말했다.
또 신지는 주방에서 김자반을 발견한 제작진에게 "예비신랑이 좋아한다"라며 곳곳에 있는 문원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설명했다.

신지는 이날 안방을 공개하면서 "너무 떨려, 닭살 돋았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신지는 집 안에 설치된 노래방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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